안녕하세요.. 강사장 입니다.
오늘 내내 사실 박원순 서울시장 관련에
계속 글을 쓰고 있는데요..
박원순님의 유서가 공개 됬다고 합니다..
내용 한번 보시죠..
내용은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러달라
모두 안녕"
입니다.
고 비서실장은 "유족의 뜻에 따라 유언장을 공개 한다"
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화제입니다.
빈소를 찾아
"40년을 함께한 친구며 친구가 이렇게 황망하게
떠났다는 비보를 듣고 참 애석하기 그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해찬대표가 난리일까요?
바로 빈소를 찾은 기자님과의 마찰 때문인데요~
한 기자님이 고인의 성추행 의혹 관련에 당 차원의
대응을 질문했고 그에 이해찬 대표가
"그건 예의가 아니다. 그런걸 이자리에서 예의라고 합니까"
라며 격노했고 '그런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합니까"
라며 그 기자님은 노려 봤다고 합니다.
이어 유가족에게 어떤 위로의 말을 전했냐는 질문에
"더이상 답하지 않겠다" 하고 자리를 떠났다 합니다.
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고인에게는 사실 혐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며
대한민국 수도 시장입니다..
그런분께서 의혹을 남기시고 가셨으니
사실 저는 기자님이 질문을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소와 시기 등이 부적절 했다고도 할수 있겠으며
이 또한 기사로 나온다는게...
뭐라고 해야 할지.. 그냥 "나~ 열받았어~"
하는 느낌이네요..
또한 이해찬님의 태도 또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분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시는
거물급 정치인분들 이십니다.
굳이 대응을 그렇게 하셨어야 했는지..
너무 감정적이였단 생각이 듭니다..
상황이 어찌 되었건
일은 이렇게 되었고 확실한건 피해자가 있다는 겁니다.
법은 모릅니다만..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를 입는
일은 발생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 강사장 이야기의 결론..
.
.
.
내가 보기엔 그냥 똑같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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