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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장 이야기

대구광역시의원 강성환님과 함께한 시간~^^

by 강사장님 2019. 10. 18.

 

안녕하세요~ 강사장 입니다^^

 

의원? 이라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조금은 딱딱하고~

권위적이고~ 이런 생각이 먼저 드실텐데요~

 

사실 저도 그랬죠~ 뭐~ 선거 철에나~

한번씩 와서 얼굴 한번 볼까~ 말까~ 한~

뭐 그런 사람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완전히 깨버린

일이 개인적으로 있었죠~

바로 대구광역시의원 강성환님을

만나 뵈게 된 것인데요~

 

동네~ 친한 형님같이~

선거하는 기간도 아닌데~

직접 찾아와주셔서

이렇게 만나게 된겁니다^^

 

아~ 진짜 개인적으로는

조금 놀랍긴 했어요~

음... 이런분들이

일반사람들을 만나러~

그것도 혼자~

진짜 아는 형님 보듯이~

나오신다는게~

신기하기 까지 했죠~

 

뭐 솔직히~

누가 내이야기를 들어 주겠어요??

특히 나랏님들이 그렇잖아요~^^;;

 

당연 저도 그렇게 생각 했구요~

그런데...

오셨네??

그것도 업무 끝나자 마자~^^;;

진짜 놀랬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지만~

사실 이런거 저런거 보다~

 

이렇게 가까이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신다는게~

정말 놀랍고~

감사하기 까지 했습니다.

 

보고를 받고

움직일 수도 있지만

항상 직접 듣고

발로 뛰어 다니고 싶으시다는

의원님의 말씀이

아직도 좋은 마음으로

머리에 남아 있네요~

 

불편한 사항등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 하라고 하시며

필요하다면

언제든 뛰어오시겠다는

말씀은 왠지 모를

든든함과 열정까지 느껴 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변치않는

모습으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시며 멋진 분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제 이야기 끝까지 진지 하게

들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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