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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장 맛집

세천/다사 대박 맛집! 여민락 국밥! 국밥집에서 고기를?? 모르면 말을 말어~ 맛있는 고깃집! 세천 맛집, 국밥 맛집, 고기 맛집

by 강사장님 2020. 7. 7.

 

 

안녕하세요~ 강사장 입니다.^^

 

아~ 며칠전에 다녀온 여민락 국밥집 기억 하세요?

너무 괜찮은곳 같아서 꼭 다시 한번 다녀 오기로 했었는데요~

 

일단 국밥이야 확실하고~

 

여민락 국밥 집 메뉴에 분명 고기 한판 이란게 있었거든요~^^

그거 궁금했는데 한번 먹어 보려구요~^^

 

일단 가기전에 연락하면 제주 흑돼지로다가~

준비를 해주신다고 하신 사장님의 말을 떠올리며!!

전화를 한통 드리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오늘은 고기를 먹으러

다시 찾아 갔습니다^^

 

 

어~ 어제 같이간 다른 지인분이~

"야~ 무슨 고기를 국밥집에가서 먹냐~"

라고 하셨지만!!

 

왜!!때문에!! 국밥 집에서 고기를 먹는지 이제 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단 내부와 국밥 관련 등은 아래 링크 확인 해주시구요^^

 

https://gangsajang.tistory.com/84

 

대구 다사 세천 국밥 잘하는 곳! 다양한 메뉴 맛있는 국밥집~ 여민락 국밥!

안녕하세요~ 강사장 입니다^^ 요즘 날씨가~ 좀 꾸무정~ 한것이~ 썩 그리 좋진 않네요ㅠㅠ 여긴 대구라 월래 비 같은게 많이 오거나 그러진 않는데~ 혹시 다른 곳은 어떠신지요??ㅠㅠ 뉴스에는 중��

gangsajang.tistory.com

 

본격적으로 고기 보여 드립니다^^

 

 

자!! 기본적인 셋팅이 되구요~^^

 

왼쪽으로 보이시는 고기가!

첫번째 판인 삼겹살, 목살 입니다^^

 

 

자~ 일단 보기에도 두툼~하니 고기 좋아 보이죠^^

사실 이게 끝인가~ 했어요~^^ 그럼 약간은 실망 할뻔 했죠~

그렇게 고기를 잘먹고 있는 순간!

 

고기가 또 들어 옵니다^^

 

 

이때 어라? 싶었죠~^^

사모님이 말씀하시길~ 주문 주시면

부위별로 코스 요리 처럼~

사장님이 그때그때 손질해서 주신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우와~ 했죠~

 

그리고 또 들어 옵니다!!

 

 

이게 가브리 살이라고 하셨던가~?

항정이라 하셨던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이렇게 또 들어 왔죠~~^^

 

 

사진이 조명때문에 좀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싱싱하니 맛있게 보여요^^

 

그럼 이제 됐지~ 이정도면 만족해~ 할때!!

무슨소리!! 또 남았다~!!

 

 

자!! 뽈살로 추정되는 녀석이 또 들어 옵니다^^

하~ 이제는 뭐 거이 완벽하죠~??

아~ 배불러요~~

 

이렇게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 있을때!!

또 옵니다!! @.@

 

 

헐.... 이건 또 어디 부윈지...^^;;

여튼 정성스레 손질한 고기가 또 들어 와요~

위에 보시면 이제 슬슬 고기가 쌓이기 시작하죠!!??

 

이제 지인을 부릅니다!!^^;;

"야! 어여 고기 먹으러 와~"

 

그런 그 순간!!!

 

 

자.... 또 왔어요...

하... 이젠 무서워요...^^;;

 

사장님 이렇게 하시면 진짜 남는게 있나요??ㅠㅠ

 

이렇게 걱정 스러워 지기까지 합니다^^;;

 

 

여튼 진짜 배터지게 먹어요~

제가 원래 밥과 고기를 같이 먹는파라~

밥없이 고기를 잘 않먹는데...

이건 밥을 먹을 수가~ 아니 먹을 시간도 없어요~^^

 

진짜 고기만으로

진짜 거짓말 없이 배 터지게 먹고 옵니다!!

다른거 없이 정말 고기만으로요!!!

솔직히 이정도면 다~ 먹는게 신기하죠~ㅠㅠ

 

 

결국은 위에 저희 처럼 저렇게 고기가 쌓기기 마련일테고~

그럼 솔직히 아깝긴 하겠죠~??ㅠㅠ

 

그런데~ 남은건 사장님이 포장까지 해주신답니다^^

이거 완전 개꿀 아닌가요??

 

실컷 먹고~ 고기 포장하고!!

집에 가져 가서 이도져도 않되면

찌게 끓여 먹어도~ 되고도 남을 서비스와 양!! 입니다!!

 

이건 정말 대박이죠~

중요한게~ 이게 여기서 끝인지~ 아니면 더 주시는지도 모르겠어요~

말하면 더 주실것 같아요~ㅠㅠ

 

아니 고기로 사람을 막!!! 후드려 패요 패!!ㅠㅠ

 

아니~ "솔직히 어디 무한 리필집도 있는데 무슨~호들갑이냐~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무한 집하고는 달라요~

 

위에 보이는 고기가~ 흙돼지 입니다~

더 중요한건 냉동? 이런거 아니에요~

 

거기에 사장님께서 직접 그 자리에서~

무슨 참치 먹는것 처럼 직접 손질해서~ 하나 하나~

정성스레 주십니다~

 

이거 다르죠~ 이거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무한리필집에서 고기 포장이 되나요??

안되잔아요~ 여긴 남으면 포장도 해주세요~

 

아~ 솔직히 사장님 이렇게 장사하시는데~ 많이들 아아 주셔야 할것 같다~

라는 생각이 깊숙하게 듭니다~ㅠㅠ

 

뭐 양도 양이고 질도 질이지만~ 사장님도 너무 좋으세요~

푸근한 인상에 사람좋으신 미소~

그리고 친절한 사모님과 아이고~ 이거 간만에 좋은 음식집 본거 같네요~^^

 

자!! 이제 님들이 가보실차례 입니다^^

 

 

어~ 물론 사람의 입맛과 느끼는 생각이 달라~

조금 과하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여긴 아닌듯 합니다^^

음식에 정성이 하나하나 느껴 지기 까지 하는 느낌 입니다^^

 

물론 전문 고기집이 아니라~

사실 불판에 굽는 고기에 약간은 실망 하실수 도 있으시리라 생각은 있어요~

 

그런데~ 고기의 질이나 서비스 사장님의 마인드등 을 보시면

무조건 커버 되고도 남습니다^^

 

꼭!! 한번 들러 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그리고 고기드실려면 꼭!! 가시기 전에 연락 주고 가셔요~

하루 이틀전에 주시면 가장 좋대요^^

 

 

 

자! 그래서 이번 강사장 이야기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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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대박!! 진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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